안녕하세요

재활 중점

천안리턴병원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나라 안팎으로 불안정한 상황들이 이어져오고 있는데요,

속 시끄러운 것도 모른채

봄은 나 예쁘지 않느냐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은 따끈따끈한,

4월 이미용 봉사 소식 들고왔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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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, 사진 찍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가 봅니다.

각도, 밝기 등 서툰 티가 납니다.......

 

빈 자리가 느껴지네요.

소중함이 다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.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부끄러움이 많으셔서,

눈 맞춤 대신 웃음으로 화답하시는 환자분 오셨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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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원하시면 그 웃음이 한동안 많이 생각나겠습니다.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생이 베테랑 미용사로 주기적으로 펌을 하신다는 어머님,

펌이 풀어진 긴 머리를 자르니, 얼굴이 더욱 환해지셨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머니께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,

재래시장의 푸근한 인심이 떠오릅니다.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예약제 미용실에서 머리 하신 것처럼,

굉장히 꼼꼼하게, 정성을 다해 잘라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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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실에서 한껏 멋부린 날에는,

바로 집에 들어가기 아깝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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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님, 외출 한번 하셔야 되겠는데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도

애써주신 5인의 봉사자분들,

간호사 선생님들께

​

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♥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행복한 일상생활로 리턴"

천안리턴병원

진료 및 입원문의: 041-414-75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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